최근 따뜻했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매서운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북극 한파로 인해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와 바람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면 차가운 피부질환인 동상과 동창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온차가 큰 추운 겨울에는 한랭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랭질환은 피부가 차가운 온도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며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많이 헷갈려하시는 동상과 동창의 차이점과 예방 치료관리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동창과 동상의 차이점 한파의 영향으로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한랭 피부질환이 동상과 동창입니다. 동상은 피부 조직 내 수분이 얼어서 물질이 발생하고 괴사 할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동창은 동상으..
변비를 검색하면 수도 없이 많은 자료와 기사들 그리고 변비치료약이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변비 환자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나 역시 변을 잘 볼 때 보다 못 볼 때가 많아서 항상 변비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방법에 혈안이 되어있다. 왠지 변을 많이 보면 살이 빠진 것 같기도 배가 들어가니 홀가분해서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이런 만성 변비를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키위에 대한 엄청난 재발견을 했다. 변비환자라면 변비약보다 키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당장 키위를 사러 가야 한다. 변비 개선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없는 키위 키위가 변비뿐만 아니라 폐암억제에 각각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되었다. 키위는 중국의 다래가 뉴질랜드로 전래된 것이다. 일본 오카야마대 연구진은 쥐..
영화 '서울의 봄' 배우 정우성이 천만 관객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JTBC 뉴스룸 인터뷰 정우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김성수 감독과 출연해 "사실 매일 어떻게 보면 이영화를 통해 배우 정우성의 관객 기록을 깨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물론 이제 천만이 되면 더 감사하겠다" 며 "요즘엔 약간 욕심부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TBC 뉴스룸 보러 가기 이어 "이태신은 아무리 이성적인 판단을 냉정하게 하려 하는 사람이지만 그쯤 가면 감정적으로 굉장히 폭발이 되는데 그 감정을 계속 끌어내렸다"라고 연기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12.12군사반란을 배경 삼아 영화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최근 극장가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800만 명..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 돌파를 하고 있는 영화 그리고 적수 없는 흥행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는 '서울의 봄'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12.12의 하룻밤을 긴박하게 그렸다. 모두가 알지만, 치욕스러운 역사를 다시 각인시켰다. 결말을 알면서도 관객들은 긴박한 연출과 전개에 빠져들었다. 또한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16일 오전 12시 기준이다. '범죄도시 2' '탑건:매버릭', '아바타:물의 길', '범죄도시 3'에 이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