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 돌파를 하고 있는 영화 그리고 적수 없는 흥행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는 '서울의 봄'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12.12의 하룻밤을 긴박하게 그렸다. 모두가 알지만, 치욕스러운 역사를 다시 각인시켰다. 결말을 알면서도 관객들은 긴박한 연출과 전개에 빠져들었다. 또한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16일 오전 12시 기준이다. '범죄도시 2' '탑건:매버릭', '아바타:물의 길', '범죄도시 3'에 이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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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