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서울의 봄' 배우 정우성이 천만 관객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JTBC 뉴스룸 인터뷰 정우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김성수 감독과 출연해 "사실 매일 어떻게 보면 이영화를 통해 배우 정우성의 관객 기록을 깨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물론 이제 천만이 되면 더 감사하겠다" 며 "요즘엔 약간 욕심부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TBC 뉴스룸 보러 가기 이어 "이태신은 아무리 이성적인 판단을 냉정하게 하려 하는 사람이지만 그쯤 가면 감정적으로 굉장히 폭발이 되는데 그 감정을 계속 끌어내렸다"라고 연기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12.12군사반란을 배경 삼아 영화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최근 극장가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8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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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