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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몸에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참 서글픕니다. 특히 피부에 나타나는 피부노화는 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변해가는 내 얼굴을 보면서 더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나의 자신감을 잃게 해주는 것 중 하나인 쥐젖! 쥐젖! 쥐젖!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쥐젖은 왜 생기는 걸까요? 쥐젖이 생기고 보기가 흉하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으니 알려드립니다.

쥐젖의 모양

 

 

병원 가지 않고 쥐젖을 제거하는 방법 1

1. 준비물 : 사과식초, 솜, 밴드

2. 방법 : 쥐젖이 있는 부위를 물과 비누를 사용해 깨끗이 씻고 말려 줍니다. 그다음 사과식초를 솜에 적셔서 쥐젖 위에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게 밴드로 고정시켜 줍니다. 이렇게 붙여 놓고 15분간 유지하기를, 하루 3번 정도 3~4일 동안 반복해 줍니다.

3. 반응 : 처음에는 쥐젖이 검은색으로 변한 뒤 며칠 뒤 말라서 떨어집니다. 이때 식초를 너무 많이 적시게 되면 흐르게 되니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시는 게 좋습니다.

4. 피부가 약한 분들은 물을 살짝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5. 주의사항 : 눈 부위에 생긴 쥐젖에는 눈에 식초가 들어갈 수 있어서 위험하니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6. 사과식초가 쥐젖을 제거하는 이유는?

 식초의 산성 성분이 피부 조직을 파괴한다. 다른 식초에 비해 사과식초가 쥐젖 제거가 더 잘된다.

 

 

병원 가지 않고 쥐젖을 제거하는 방법 2

1. 준비물 : 사과식초, 밀가루

2. 식초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서 요플레 정도로 점도를 만듭니다. 이것을 쥐젖에 정확하게 붙이고 2시간 정도 지나면 밀가루가 마릅니다. 이런 방법을 며칠 반복합니다.

3. 반응 : 딱지가 생기면 강제로 떼어내기 말고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놔둬야 합니다. 딱지가 떨어지면 상처에 바르는 연고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병원 가지 않고 쥐젖을 제거하는 방법의 주의사항!!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방법은 피부에 흉터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위생적으로 한다 해도 세균감염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씨는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니 햇빛을 차단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방법은 쥐젖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제거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돈이 들더라도 병원에 가서 제거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병원 가지 않고 쥐젖을 제거하는 방법 3

제일 좋은 방법은 쥐젖이 생기는 걸 막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 물을 많이 마신다.

3.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먹는다.

 

쥐젖이 생기는 원인

전문가들에 의하면 쥐젖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유를 찾는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갑자기 살이 찌거나 폐경기 이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노화의 일종일 것이다.

2. 남성들보다는 살이 좀 찌고 비만한 여성들에게 더 많이 생깁니다. 

3. 당뇨를 앓고 있거나 임신한 여성에게서도 자주 나타난다.

 

결론은 쥐젖은 건강에 해를 입히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단지 볼 때마다 거슬리고 신경이 쓰인다면 병원에 가셔서 제거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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