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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왜그렇게 떠?" "그러세요 그럼" 유튜버 랄랄이 혼전 임신 4개월차 소식과 결혼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랄랄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통해 고백했다.그녀는 따로 식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며 태교여행을 떠나 웨딩 스냅 사진을 찍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정말 이게 운명인지 모르겠는데 방송하기 전에 백수였을때 만났던 사람이다. 예전에 신점 썰에서 얘기했던 10살 이상 차이난다고 했던 그 분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랄랄은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대화가 잘 통한다"라며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생겼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랄랄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현재 임신 4개월 차이며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님과의 여행으로 대체 할것임을 알렸다.
이날 랄랄은"안녕하세요.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내가 남자 친구와 결혼하게 됐다.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라며 "그리고 현재 임신 4개월차인데 아기는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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