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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 보면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나는 술이 체질이라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은 꼭 의심해 봐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그래서 술로 인해 하나씩 탈이 나기 시작하는데 몸이 보내는 7가지 신호를 잘 살펴보시고 내가 알코올 중독 증상이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시면 심각하게 생각하셔서 조금씩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진짜 위험한 신호 7가지-알코올 중독 증상들
1. 술을 마시고 나면 잠이 쏟아진다.
- 알코올의 진정효과로 몸이 중독되어 나타나는 증상.
- 최근 들어 술 마시고 집에 와서 바로 잠드는 경우
- 특히 술을 마신 다음 필름 끊긴 횟수가 잦아졌으면 의심할 것.
- 계속 방치하면 수면장애가 생기고 신장, 위장, 췌장이 다 망가짐.
- 살찌는 것은 물론,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짐
2.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 몸에 있는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 전날 술을 마셨는데도 아침에 푹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무겁다.
- 저녁에 술을 마시고 자다가 새벽 3~4시쯤 깬다.
- 분해된 알코올이 뇌에 직접 작용해 수면의 질이 수직으로 떨어진다.
- 계속 방치하면 수면 패턴이 고장이 나 버린다. 즉, 원하는 시간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3. 정신이 멍하고 의욕이 떨어진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 평소에 잘 생성되지 않는다.
- 맨 정신일 때 뭘 하려는 의욕과 성취감이 점점 떨어진다.
- 감정 조절이 어렵고 분노가 올라오는 일이 잦아진다.
- 술 마실 때 외에는 신나거나 행복감을 느끼는 감정이 크게 줄어든다.
- 방치하면 강박증, 조현병,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4.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 눈꺼풀이 무거워서 쳐지는 느낌이 들며 손끝이 자주 떨린다.
-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떨어지고 뭔가를 계획하는 것이 어렵다.
- 할 말을 자꾸 잊어버리고 그거, 저거, 이거 등으로 지칭하는 게 편해진다.
- 균형감각이 떨어져서 들고 있던 것을 놓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아진다.
5. 주량을 조절하기 어렵다.
- 똑같은 양을 마셨는데 이전보다 덜 취하는 느낌이 든다.
- 오늘은 이만큼만 먹어야지라고 생각한 주량을 항상 초과한다.
- 같이 술 마실 친구가 없으면 혼술이라도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
- 술도 엄연히 마약으로 분류된 독성물질이라 내성과 외존성이 생긴다.
6. 윗배에 통증이 심해진다.
- 배가 꾸륵꾸륵거리면서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 일이 잦아진다.
- 배꼽 위와 명치 사이 상복부가 콕콕 쑤시거나 칼로 찌르는 느낌이 든다.
- 공복 상태에서도 계속 더부룩함이 느껴져서 밥을 먹을 때 불편하다.
- 술 마신 다음날 속 쓰림이 전보다 더 심해지고 토하는 횟수도 많아진다.
- 식도, 위, 간, 췌장 등이 차례차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다.
7.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 귀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심박수가 높아진다.
- 이유 없이 머리가 어지럽고 핑 도는 증상이 나타난다.
- 손, 발끝부터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점점 타고 올라온다.
- 예전보다 땀이 많이 나고 가끔씩 운동을 안 했는데도 숨이 가빠진다.
- 위의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 헤서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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