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달 전 소통 전문 강사 김창옥 교수가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며 잠정은퇴를 예고한 바 있었다. 그 뒤 검사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김창옥쇼 2에서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당시 그는 "저번에 MRI와 PET를 찍었다. 처음에는 숫자를 기억하라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았다가 집 번호나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뇌신경센터를 가게 됐다. 치매 증상이 있다고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하면서 "알츠하이머 검사를 12월에 다시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아닐 수도 맞을 수도 있다. 스스로는 지난 3년, 5년 동안의 증상을 스스로 알지 않나. 그래서 강의가 좀 버겁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김창옥 교수는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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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9. 13:44